MD ARTTECH
“예술로 치유, 힐링의 미술품을 병원에 전합니다.”
“환자를 위한 렌탈 미술품
서비스로, 특별한 아름다움을
병원 공간에 불어넣습니다.”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환자분들에게 편안함과
안정을 선사합니다.”
MDARTTECH
“환자를 위한 렌탈 미술품 서비스로, 특별한 아름다움을 병원 공간에 불어넣습니다.”
예술이 마음을 치유하고,
어려운 시기에 위안과 희망을 발견해
우리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엠디아트테크라의 작품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병원 공간에 전합니다.”
캔버스에 꽉 차게 그린 달항아리의 모습은 얼핏 보면
사진작품으로 보일 정도로 극사실 기법으로
재현해 놓은 것 같은 사실감을 주지만,
작가 고유의 추상적 표현을 통해
보편의 이미지로 승화한다.
약봉지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삼각기둥을
한지로 감싼 후 매듭을 묶어
작은 조각을 만들어 화면에 일정한 패턴으로 재배열해
그만의 독특한 회화 집합을 창조하며 재생 재료를 통해
인간 회복이라는 생태학적 메세지를 전달한다.
육체와 붓은 하나가 되어 강렬한 잔상을 남기고
이들은 하나의 덩어리로,
때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생명체로 탄생한다.
교차와 반복을 통해 시간의 중첩을 보여주는 그는
경쾌하고 발랄한 움직임을 전달하며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대상으로 부터 탈피시킨
구상적인 요소와 비구상적인 추상으로
회화의 유희를 창작하고 있다.
인내하며 자발적인 의지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그만의 특별한 여행 목걸이를 만들어 간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탐구로 시작된
드로잉에서 대상을 해체하는
추상에 이르기까지 변화와 추상적이든 구상적이든
치밀한 사실묘사 기법에 의한 구체적 형상이 아닌
즉흥적이고 속도감 있는 나이프의 운용에 의한
원색의 색채가 결합된 화면을 구현해낸다.
물안에서 표현되는 인체의 변화와 내면적인 감정의
시각적인 발현을 이끌어 내기 위함으로
수영장의 물 속 공간을 택해 인간 삶의 모호함,
불확실성, 공포, 고독, 아이러니 등이
고스란이 포착된다.
